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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여행

🌊태국 여행 입국🌊 입국절차 / 입국신고서 작성방법 / 준비물

by Entry Pick 2023. 2. 25.
태국은 세계인의 여행 성지다. 매년 엄청난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우리나라 사람들 또한 즐겨 찾는 곳이다. 현재 태국은 코로나 환경에서 차차 벗어나면서 전면 개방이 진행 중이다. 입국정보와 안전한 여행을 위한 참고사항들을 나열한다.

태국 여행 입국

 

 

 

🌊태국 여행 입국🌊 

입국절차 / 입국신고서 작성방법 / 준비물 

태국 입국정보

 현재 태국을 입국하기 위해 별도로 요구되는 서류 혹은 검사는 없다. 방역 목적의 기존 정책이 완전히 폐지되면서 자유롭게 입국이 가능한 상황이다.

 

즉 백신접종증명서, PCR검사 음성확인서 및 격리 조치가 완전히 폐지된 것이다. 따라서 기본적인 여권, 항공권, 비자 (무비자)만을 구비하면 즉시 입국이 가능하다. 이는 백신 접종여부와 무관하게 적용된다. 즉 백신 미접종자라고 할지라도 현재는 아무런 제한 없이 입국이 가능하다.

 

 

 

폐지-중단 입국정책 내용

  • 백신접종 증명서
  • PCR 검사 음성 확인서
  • 자가격리

> 해당 내용은 2023년 현재 모두 폐지되어 더이상 준비, 작성을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

 

 

 

입국신고서란

입국신고서란 특정 국가에 입국을 완료한 후 입국한 사실에 대해 당국에 신고를 진행하는데 작성하는 신고 서류이다. 기재되는 내용은 개인정보 (성명, 여권번호), 입국 경로 (항공편명, 출발국가), 입국목적, 체류 일정과 계획에 대한 내용들을 기재한다.

 

기재 시 주의사항은 검정 혹은 파란색의 펜으로만 기재해야 하며 영문 기재를 원칙으로 하되 대분자로 기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이는 기내 혹은 입국 후 공항에서 작성하게 되는 서류이다.

출처 : 파타야 택시넷

 

 

 

 

비행시간과 시차

  • 5시간 50분 - 6시간 20분

직항편, 경유 편 중 선택하는 항공편에 따라 시간은 비행 소요시간은 천차만별이다. 다만 직항 편을 기준으로 약 6시간의 비행시간이 소요되는 곳이 태국의 방콕이다. 참고로 우리나라 시간 기준 2시간 느린 시간이 적용된다.

 

 

 

태국 추천 여행 시기 

여행의 만족도를 결정하는 요소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날씨이다. 방문하고 자는 국가-지역의 날씨가 좋지 않다면 아무리 철저히 준비한 여행이라도 만족도가 떨어지게 된다. 특히 동남아 여행의 경우 우리나라의 장마철과 같은 우기가 존재함에 이를 피해 건기에 여행 계획하는 것이 추천된다.

 

참고로 동남아 국가들에서 확인되는 우기 기후는 우리나라의 장마철에서 경험하는 폭우와 비슷하다. 국내의 경우 나름 운치 있다는 표현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동남아 대부분의 국가들은 우리나라와 달리 배수시설의 기능이 충분하지 못해 도로침수가 심각하여 어디도 나갈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또한 강풍을 동반한다면 거리 건물들의 철제 광고물들이 견고하지 못해 더욱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게 된다.

 

다만 동남아-태국의 건기는 비가 오지 않아 외부활동이 자유로우나 우기 대비 비교적 높은 기온에 노출됨에 햇살이 강한 시간은 피해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추천된다.

 

 

건기

  • 여름 건기 : 3월 - 5월 중순
  • 겨울 건기 : 11월 - 2월

 

우기

  •  5월말 - 10월

이는 태국 전반의 계절적 기후를 나타내는 일정 시기이다. 해당 건기, 우기가 태국 전역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다만 각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순 있다.

 

 

 

언어 / 영어

태국의 주된 언어는 당연히도 태국어이다. 따라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등과 같은 가벼운 인사말과 도와주세요와 같은 응급상황 말은 태국어로 사전에 기억하는 것이 추천된다.

 

이외 의사소통은 영어이다. 대부분의 관광지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물론 완벽한 영어는 아니다. 하지만 관광지를 벗어난 곳이 아니라면 영어로 의사소통하기는 어렵다.

 

참고할 부분은 교통수단 이용 및 각종 가격 협상-협정을 통해 이용하는 서비스의 경우 영어로 완벽한 의사소통은 아니더라도 일정 수준 원활한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라면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즉 의사소통의 문제 혹은 이를 교묘히 활용한 현지인의 사기 중 하나로 출발전 흥정 가격과 서비스 완료 후 요구 가격에 상당한 차이가 발생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분쟁은 매우 불편한 상황에 노출되게 한다는 것이다.

 

 

 

준비물 체크리스트

 

  • 의류 - 복장 준비
  • 전기 / 전압 / 콘센트 준비
  • 상비약 준비
  • 샤워기 헤드 - 필터
  • 동전지갑
  • 대사관 / 병원 - 연락처

 

1) 의류 / 복장

  • 출국시 두꺼운 의류
  • 긴팔 - 긴바지

출국 시기에 따라 현지 날씨에 적합하지 못한 두꺼운 옷을 착용하고 공항에 가는 상황이 발생된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의 짐은 출국 대비 입국 시 더욱 증가한다. 이는 현지에서 기념품을 구입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두꺼운 옷은 짐의 정도에 따라 큰 짐이 되기도 한다.

 

해당 경우라면 공항의 택배 또는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즉 무거운 짐이 되는 의류를 택배로 거주지로 보내거나 입국후 즉시 착용 가능하게 보관함에 넣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편리한 여행 환경을 제공한다.

 

반면 여름용 긴팔, 간바지 혹은 얇은 바람막이의 준비는 비록 더운 날씨의 동남아 여행이지만 추천되는 복장이다. 현지의 사원 및 호텔 레스통랑에선 짧은 의류의 착용 시 입장을 제한하는 곳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 24시간 에어컨을 가동하는 환경에 갑자기 노출됨에 따라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음에 체온 유지를 위한 복장을 준비하는 것도 추천된다.

 

 

 

2) 전자제품 이용

태국에서 전자제품 (스마트폰, 태블릿, 고프로 등)의 충전은 별다른 어려움 없이 가능하다. 국내와 큰 차이 없는 220V 전압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코드 형태도 대부분 동일하다. 다만 시설의 노령도에 따라 11자형 콘센트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하나 이상의 삼구 콘센트 (멀티 콘센트)를 준비하고 국내에서 사용하는 멀티탭을 추가로 구비한다면 만일의 상황에서 발생 가능한 전기 이용 불편을 예방할 수 있다.

 

 

 

3) 상비약

  • 감기 몸살약
  • 연고
  • 밴드
  • 배탈-설사-지사제
  • 모기약 / 해충물림약

 

태국 여행 중 미리 구비하면 좋은 약품은 위와 같다. 대부분 국내 여름 계절에 사용도가 높은 약품들이다. 이런 약품들은 현지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매가 가능하다. 단, 약품을 찾는 상황이라면 빠른 구비가 요구됨에 미리 적정량을 준비한다면 불편을 줄일 수 있다.

 

 

 

4) 샤워기 헤드 - 필터

해외여행이 보편화되면서 추가 구비가 추천되는 물품으로 떠오른 것이 샤워기 헤드와 필터이다. 동남아 국가의 경우 수압이 낮은 곳이 적지 않다. 따라서 수압을 높여주는 샤워기 헤드를 준비하면 편리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수돗물이라고 할지라도 수질이 좋지 않은 동남아, 유럽 등의 여행에서 샤워기 정화 필터를 구비하는 것은 피부가 예민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참고로 양치질은 생수로 하는 것이 권장된다.

 

 

 

5) 동전지갑

 

여행동안 국내에서 사용하는 좋은 지갑은 불필요하다. 우리나라를 벗어나면 여전히 동전, 현금을 사용하는 국가들이 아직 많다. 이런 환경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현금을 사용하는 택시와 같은 이동수단의 요금 지불 상황에는 동전 지갑이 필요하다.

 

특히 동남아 국가들의 택시기사들은 거스름돈을 준비하지 않는 것으로 악명 높다. 즉 동전과 같은 잔돈을 우리가 준비하지 않으면 추가적인 요금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노출된다.

 

일부 사람들은 약간의 팁으로 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선 5만 원짜리 지폐만 있는 상황에서 요금이 1만 10십 원 나온 경우 9990원을 팁으로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실제로 발생하는 곳이 동남아이다.

 

 

 

6) 긴급 연락처

우리의 삶은 언제나 예상할 수 없는 일들로 가득하다. 해외여행은 특히 그러하다. 따라서 만일의 긴급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기 위한 대사관, 주재국, 의료기관의 연락처는 문제가 발생하고 나서 찾기보단 미리 찾아 준비해 두는 것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태국 대사관 주재국 연락처 병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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