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도네시아 여행1️⃣ 입국 / 입국서류 / 자가격리 (ft. 발리 지역)

내에는 발리, 자카르타 여행지로 특히 잘 알려진 국가는 인도네시아이다. 이런 인도네시아는 천해자연을 지닌 관광국으로 특히 신혼여행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받는 지역이기도 하다. 인도네시아 입국과 여행을 위한 각종 정보를 포스팅한다.

 

1️⃣인도네시아 여행1️⃣ 

입국 / 입국서류 / 자가격리 (ft. 발리 지역)

인도네시아 국기

 

 

위의 이미지는 인도네시아의 국기이다. 상단의 빨간색은 Brave (용기), 하단의 흰색은 Innocent(순수 / 순결)을 상징한다고 한다. 해당 국기의 정확한 명칭은 Sang saka merah Putih라고 한다. 명칭을 해석하면 용감한 빨간색과 순수한 흰색이라고 한다.

 

참고로 인도네시아 국기를 180도 뒤집으면 즉 빨간색을 하단으로 내리고 흰색은 상단으로 올리면 폴란드의 국기가 된다. 즉 매우 유사한 외형을 가지지만 전혀 상관은 없다고 한다.

 

 

 

수도 / 수도 이전

• 자카르타 > 누산타라

인도네시아의 수도는 자카르타이다. 하지만 곧 누산타라로 변경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자카르타 지역의 특성때문이다.

 

자카르타 지역은 높은 강우량에 취약한 지역이다. 비가 많이 오면 침한 홍수 피해가 발생되는 것이다. 또한 지반이 지속적으로 가라앉고 있다고 한다.

 

즉 대부분의 국가가 그러하듯 수도에 행정력이 집중되어 있다. 한 국가의 행정력의 마비는 엄청난 재난이 틀림없다. 따라서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수도 이전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사실로 인해 인도네시아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누산타라 지역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향후의 발전 전망을 바탕으로 해외 자본이 유입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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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관광지역

인도네시아 발리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태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와 동일한 대륙에 위치해 동남아 투어 여행 중 휴식을 위한 마지막 일정 혹은 신혼여행의 성지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발리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발리 내 자연 친화적 지역

 

 

• 우붓
• 사누르

위 두 지역은 발리 내에서도 조용한 곳으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사누르의 경우 오래 전 부터 은퇴한 외국인들이 다양 유입되면서 그에 적한한 교통, 편의시설 등일 잘 마련되어 있다. 다만 발리 내에서도 물가가 비교적 높다는 것이 단점이다.

 

반면 우붓은 유사한 사누르와 유사한 분위기, 감성의 지역이나 개발은 아직 부족한 상태이다. 하지만 트래킹, 정글 탐험과 같은 더욱 진한 자연 친화적 감성을 가진 곳이다.

 

 

발리 내 젊음의 지역

• 짱구
• 꾸따
• 르기안
• 울루와투

위 지역은 쇼핑몰, 유흥시설, 서핑과 같은 감성을 채울 수 있는 지역이다. 다소 번잡한 느낌이 있기도 하지만 인도네시아 발리만의 자연의 모습과 함께 어울리는 발달된 도시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발리 내 고급 휴양지

• 스미냑
• 누사두아

위 두 지역은 리조트를 중심으로 발달된 지역이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및 각종 매체에서 보던 환상적인 숙소들이 위치한 곳이 이곳이다. 다만 리조트 중심의 발달 지역으로 특별한 관광지와는 거리가 있는 편인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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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 입국서류 / 입국절차

 

 

• 백신접종증명서 필수
• 퍼둘린둥이 앱 설치 등록
• 도착비자
• 여권
• 항공권
• 선별적 PCR 검사 실시

현재 인도네시아 입국을 위해선 위의 모든 조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백신접종증명서

• 백신접종 2차 이상일 것
• 얀센은 1차 이상일 것
• 접종 후 14일이 경과할 것
• 영문으로 표기될 것

인도네시아 입국을 위해 제출해야 하는 영문 백신접종증명서는 일반 백신의 경우 2차 이상의 횟수 접종에 대한 증명서, 얀센 백신접종자의 경우 1회 이상의 백신 접종에 대한 음성 증명서를 발급 받은 후 최종 접종일을 기준으로 2주 (14일)가 경과한 때에 한해 서류를 인정한다.

 

 

 

퍼둘린둥이 어플리케이션

퍼둘린둥이 (Pedulilindungi)란 스마트폰, 태블릿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는 인도네시아 방역당국에서 운영하는 입국을 위한 개인정보와 건강정보를 입력하는 앱이다.

 

인도네시아 (발리)를 입국하고자는 사람이라면 인도네시아 미국적 외국인은 모두 다운로드, 설치, 정보 입력을 완료해야 한다. 해당 어플리케이션 설치와 정보 입력은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착비자

비자는 외국인 비자 신청자에 대한 입국 허가와 자국내 특정 활동에 대한 허가를 의미로 발급하는 증서이다. 비자의 종류는 입국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된다. 대부분의 비자는 출국 전 자국에서 비자를 선택해 신청한 후 승인 받아 타국의 입국을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도착비자는 승인서와 증명사진을 구비해 비행기에 탑승한 후 당국의 공항에 도착하면 공항에 마련된 별도의 비자발급 창구에서 비자 발급을 도착하는 형태의 비자이다.

 

인도네시아는 도착비자를 요구한다. 현재 요구하는 도착비자는 일반 도착비자에서 전자 도착비자로 전환됨에 따라 비교적 편리한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전자 도착비자 발급을 위해선 인도네시아 입국 2 - 14일 전부터 이민국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는 것이 필요하다.

 

 

 

백신미접종자 입국정보

미접종자 입국

 

 

인도네시아 입국에는 최소 2회 이상의 백신 접종을 요구한다. 따라서 원칙적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2회 미만의 미접자의 입국은 금지된다. 다만 미접종라고 하더라도 건강상의 이유로 백신접종을 진행하지 못한 사람의 경우 의사소견서와 PCR 음성확인서를 동반해 무격리 입국이 가능하다.

 

 

감염 후 완치자

2차 백신접종을 완료하지 못하였으나 코로나 확진 후 치료-완치를 판정 받은 자는 완치 사실에 대한 의사 소견서를 동반하는 경우 2차 백신접종을 완료하지 못하였음에도 입국이 가능하다.

 

 

 

선별적 PCR 검사 실시

인도네시아 입국자들은 공항에 설치된 체온 측정기를 통해 간접적인 체온검사를 받게 된다. 해당 검사 결과 체온 37.5도 이상이 확인되는 사람 및 코로나 감염 증상이 확인되는 사람은 공항에서 PCR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다만 해당 문제가 확인되지 않는 입국자는 별도의 조치 없이 입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