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속도💥 빠르게 하는 방법 / 느려지는 이유와 주요 관리법

적지 않은 비용을 들려 구매한 노트북이 처음과 달리 성능이 저하되는 경험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속도 저하는 사용자의 불편을 야기하게 한다. 이런 속도저하 발생 원인과 각 원인별 추천되는 해결방법들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한다.

 

💥노트북 속도💥 

빠르게하는 방법 / 느려지는 이유와 주요 관리법

노트북 VS 데스크탑 / 구매선택

노트북은 데스크탑에서 파생된 컴퓨터의 일종이다. 일반에 컴퓨터가 보급되기 시작한 당시 데스크탑이 주된 형태였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컴퓨터, 개인 컴퓨터 개념에 대한 니즈가 부각되면서 파생된 것이 현재의 노트북이다.

 

이런 노트북은 태생적으로 휴대성과 이동성을 우선하는 컴퓨터이다. 이로 인해 데스크탑과 달리 휴대성을 위한 소형화, 이동성을 위한 경량화가 중시되며 개발된 것이다.

 

노트북, 컴퓨터는 물론이며 각종 전자장비들은 각종 성능 항목에서 상충되는 부분이 존재한다. 즉 크기를 키우기위해선 무게가 일부 증가하는 것과 같은 상충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런 원천적 상충성의 간격을 줄이는 것이 기술력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의도하고자는 말은 노트북은 태생적으로 휴대성과 이동성을 1원칙으로 추구함에 따라 성능은 데스크탑과 비교시 낮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컴퓨터 성능 결정의 주된 부분을 차지하는 CPU, 램, 그래픽카드를 동일하게 탑재하여도 노트북의 성능이 떠러질 수 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를 가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노트북과 데스크탑 선택 사이에서 고민 중인 사람이라면 모든 것을 충족하는 상품은 없으니 자신이 요구하는 주된 사용환경에 맞는 형태의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노트북 빠르게 하는 방법

느려지는 이유

• 하드디스크 공간 부족
• 메모리 사용 과다
• 업데이트 지연
• 과도한 멀티 태스킹
• 제품 노후

 

1) 하드 디스크 공간부족

하드 디스크는 데이터의 저장 공간이다. 원하는 자료를 저장해 두고 필요할 때 꺼내어 쓰는 기능을 지원하는 장치가 하드디스크이다. 이런 하드디스크는 용량을 가진다. 따라서 하드디스크르 일종의 창고로 이해하면 느려지는 이유를 이해하기 쉽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우리 집에 창고가 있다고 하자. 창고의 크기는 10평이다. 그리고 이곳에 차츰차츰 짐을 쌓아 간다고 해보자. 그리고 시간이 플러 내가 필요한 물품을 찾는다고 가정하자. 그럼 어느 상황에서 물품을 빠리 찾을 수 있을까?

 

당연히도 창고에 짐이 적게 적재될수록 내가 원하는 짐을 찾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짧아지게 된다. 컴퓨터도 마찬가지다. 저장한 데이터가 많다는 것은 늘상 이를 기억하는데 두뇌 능력의 일부를 소모하게 되는 것이다.

 

 

 

해결법

• 저장한 데이터가 많을 수록 컴퓨터의 두뇌가 이를 기억하는데 에너지를 사용함에 따라 다른 업무를 진행, 처리하는데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어 속도가 느리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데이터와 프로그램은 바로바로 지우는 것이 좋다. 또는 더 높은 용량의 하드디스크로 교체하는 것이 추천된다.

 

• SSD 교체 : 하드디스크에도 종류가 있다. HDD, SSD가 가장 대표적이다. 이 둘은 데이터를 저장한다는 기능적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 저장을 위해 쓰고 불러오기 능력 속도에서 어마어마한 차이가 발생된다. 만일 HDD를 사용중이라면 SDD로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는 것이 추천된다.

 

 

 

2) 메모리 사용 과다 / 과도한 멀티태스킹

컴퓨터-노트북에는 램(RAM)이라는 장치가 존재한다. 램은 멀티태스킹을 위한 단기 기억력으로 이해하면 된다. 램 용량이 클 수록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상승하게 된다. 반면 설치된 램 대비 과도하게 많은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는 경우 성능저하로 느려진 사용환경에 노출되게 된다.

 

 

 

해결법

• RAM 용량 추가 업그레이드 : 노트북의 경우 온보드 제품과 추가 장착 가능제푸므로 구분된다. 온보드 제품이란 제품이 출시되는 당시 설치된 램과 CPU 등의 장치로 고정되는 제품이다. 즉 추가적인 장착이 불가한 제품을 온보드 제품이라고 한다. 반면 추가 장착이 가능한 제품도 존재하는데 추가장착이 가능하다면 램을 추가로 증량하는 것이 추천된다.

 

• 노트북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램 (RAM) 용량은 제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이로 인해 초기 구매 당시 저렴하게 구매하겠다는 욕심에 선택 실수가 발생되기도 한다. 물론 노트북 사용용도에 따라 요구되는 램에는 차이가 있다. 다만 5년 이상의 장기 사용을 계획한다면 현재는 최소 16G 이상의 램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 램은 동시에 여러 프로그램이 작동하는 경우 사용량이 증가한다. 이중 인지 못하는 부분이 백그라운드에서 작동중인 프로그램이다. 즉 본인은 워드 하나를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다른 프로그램들이 구동되고 있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라면 Ctrl + Alt + Del 을 눌러 작업 관리자를 호출하여 확인되는 불필요한 백그라운드 가동 프로그램을 정지하면 램 여유를 가질 수 있다.

 

 

 

3) 윈도우 업데이트 지연

컴퓨터와 노트북은 윈도우와 같은 운영체제를 기본으로 한다. 운영체제는 컴퓨터 구동 전반에 관여하는 전체 프로그램이다. 이런 프로그램은 가능한 최신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사용 도중 업데이트를 권장하는 알림들을 귀찮음에 다음으로 미루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가급적 즉각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것이 느려지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본인이 상용하는 각종 프로그램과 접속하는 각종 웹사이트 환경들과의 괴리를 발생하기 떄문이다. 즉 내가 접속한 A 라는 사이트는 최신 윈도우에 적합하게 마련된 반면 나의 윈도우 운영체제는 그 이하 버전인 경우 문제 없이 사용은 가능하다. 느려지는 환경에 노출될 수 있다.

 

 

 

4) 윈도우 초기화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다양한 호나경에 노출된다. 어던 사이트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의 설치를 요구하는 환경에 노출하게 되는데 이런 노출이 반복되면 추가적으로 설치하게 되는 프로그램들이 증가하게 된다.

 

이런 프로그램 설치의 누적은 컴퓨터 속도를 느리게 만든다. 따라서 프로그램을 지워주는 일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권장된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누적되는 경우 이를 하나씩 찾아 모두 지우기는 너무 오랜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에 노출된다.

 

해당 상황에까지 몰렸다면 주요 파일은 별도로 백업-저장한 후 윈도우 초기화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불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느린 속도를 개선하는 수단이 된다.

 

 

 

 

5) 태생적 한계

노트북을 구매할 때 선택하는 것은 제품 모델뿐만 아니라 제품에 설치될 CPU, RAM, GPU 등과 같은 장치이다. 이런 장치들은 추후 추가 장착 가능한 제품이 아니라면 구매시 성능이 결정된다. 

 

즉 구매할 때 한계능력이 결정되는 옵션들이 있음에 해당 능력치를 초과하는 작업 진행시 컴퓨터에 무리가 발생되어 처리속도가 느려지게 된다.

 

해당 경우라면 컴퓨터-노트북을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다. 다른 수단을 동원해 태생적 능력을 높이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구매시 자신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목적과 그에 적합한 성능을 잘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필요하다.

 

 

 

 

6) 제품 노후

노트북도 늙는다. CPU, RAM과 같은 주요 제품들에도 노후가 진행된다. 이런 노후는 나이가 먹는 것이 아니다. 사용할 수록 제품에서 발열이 발생되며 내부에 먼지도 누적되게 된다. 이런 노후가 지속되면 제품이 노후되어 처음과 다른 저하된 성능이 발생된다.

 

해당 문제는 해결이라기보단 지체할 수 있게 하는 노력은 가능한 부분이다. 발열을 줄이기 위해 환기가 잘되는 환경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며 주기적으로 먼지를 제거하는 노력으로 노후를 지연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