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vs 산딸기] 효능 / 수확시기 / 남성-여성 건강 관리

복분자는 장미과의 나무로 갈잎 떨기나무에 해당하는 종이다. 이런 복분자는 산기슭의 환경에서 자생하며 건강에 좋은 성분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 각종 음식의 형태로 여러 사람들이 오랜 기간 즐겨 찾는 음식이다.

복분자

효능

• 해열 
• 이뇨
• 자궁수축
• 각막 궤양
• 치통
• 빈뇨

 

• 치질
• 신경쇠약
• 고혈압
• 동맥경화
• 폐렴
• 감기

 

• 알레르기
• 기관지 천식
• 습진
• 야뇨증
• 안질

 

• 목암
• 항산화 기능
• 발기부전
• 여성질환 예방

 

복분자 섭취를 통해 누릴 수 있는 효능은 매우 다양하다. 상단의 효능은 복분자가 가진 극히 일부의 효능에 불가할 정도이다. 특이 남성의 자양강장과 여성의 갱년기 질환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런 연유로 현재는 과일의 일종으로 열매를 가공 없이 섭취하기도 하지만 복분자주와 같은 주류의 형태 및 각종 기호식품인 음료, 아이스크림 등에 첨가해 섭취하기도 하는 매우 인기 좋은 건상 식품이다.

 

이런 복분자는 5-6월에 꽃을 피우며 7-8월인 여름에 열매를 맺어 여러 사람들에게 전달된다. 단순 식용뿐만 아니라 약용으로도 널리 사요 오디고 있다.

 

 

 

수확시기

대부분의 복분자 재배지의 수확시기는 6월 중순에 시작한다. 열매가 절정인 7-8월 보다 조금 이른 시기에 수확을 시작하는 이유는 여름철 장마를 피하기 위해서이다.

 

여름철 장마가 시작되면 높은 강우량으로 인해 복분자가 과도한 수분을 섭취하게 된다. 이로 인해 당도가 낮아지며 영양분의 유실이 발생하게 되어 해당 시기에 수확을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다만 하우스 재배의 경우 정해진 시기는 없다. 하지만 어떤 과일, 채소, 야채든 제철에 생산된 것 만큼 좋은 것은 없다.

 

 

 

 

산딸기 차이

복분자는 붉은 색과 작은 알갱이들이 모임 하나의 덩어리의 형태를 가진다는 점에선 산딸기와 매우 흡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둘을 비교하면 하나의 덩어리를 구성하는 작은 알갱이들에서 복분자의 알갱이가 산딸기 알갱이보다 더 크고 굵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산딸기 대비 복분자의 색은 비교적 더운 밝은 붉은 빛을 띠며 품종에 따라 붉은색이 아닌 보라색 등의 다른 색을 가진 복분자들이 존재한다. 무엇보다 외형상 산딸기는 작은 털을 가진 것이 확인된다.

 

 

산딸기 효능

• 당뇨 개선 / 예방
• 항암 효과
• 면역 강화 효과
• 거담 효과
•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 기관지 건강
• 갱년기 증상 완화
• 눈 - 시력 개선 / 향상
• 피부 미용
• 신장 기능 개선
• 피로 해소

 

효능 for 여자

복분자와 산딸기는 여성에게도 매우 좋은 식품이다. 특히 여성의 생식기 질환과 갱년기 질환을 개선-완화한다는 면에서는 동일한 효능을 가지며 여성들에게 추천되는 식품이다.

 

또한 젊은 여성들에게 또한 피부 건강과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더욱 추천되는 균형 있는 영양을 위한 식품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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