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1]🌸 국토 면적-지도 / 날씨-기후 / 환전-환율-물가 / 교통편 종류 장단점

🔷🔷태국 여행🔷🔷

1. 국토 면적

• 총면적 : 약 513,115 평방 킬로미터
• 대한민국 : 면적의 약 5배
• 삼림지대 : 28%
• 경작지 : 약 41%

 

2. 지도 / 위치

출처 : 태국 관광청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인천공항 > 방콕 수완나품 공항까지 비행시간은 약 6 시간이 소요된다. 시기마다 비행기 티켓 가격은 다르지만 대부분 약 40 - 50만 원의 비용이면 저렴한 티켓에 해당한다.

 

 

3. 인구 구성

• 약 6,200 만명
• 중국인 다수
• 이외 : 말레이, 라오스, 인디언, 버마인 구성

 

 

4. 날씨 / 기후

태국 전체를 기준으로 볼 때 열대기후에 해당한다. 이런 열대기후는 총 3종으로 구분되는 특징을 가지는 것이 태국의 기후-날씨이다. 한국사람의 기준에선 덥거나 매우 더운 날씨로 구분된다.

 

# 3월 - 5월

• 덥고 건조한 날씨
• 평균 기온 34도

 

 

# 6 - 10 월

• 우기 / 덥고 습함
• 잦은 비
• 평균 29도

 

 

# 11월 -2월

• 연중 가장 선선
• 낮 기온 평균 32도
• 저녁 기온 평균 20도

> 태국은 길게 뻗은 형태의 국토를 가짐에 북부, 중부, 남부로 구분되는 날씨를 가진다. 평균 1400mm 강우량이 발생되는 태 태국이지만 가장 하단의 남부는 바다를 접하고 있어 이보다 높은 연평균 2400mm의 강우량이 발생된다.

 

> 가장 추천되는 여행시기는 11월 - 2월이다. 여전히 더운 날씨에 해당할 수 있으나 오전, 오후를 지나 저녁으로 접어들 무렵이면 선선한 날씨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우기의 경우 하루 1-2 차례 소나기가 내리는 것이 잦다. 다만 소나기가 그치고 나면 화창한 햇살이 드러나는 특징을 날씨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우기 또한 추천되진 않으나 여해잉 불가능한 시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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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태국 화폐 / 돈

2.1. 단위 

: 밧(바트) Baht

 

 

 

2.2. 종류

동전

 

 

 

지폐

 

 

 

2.3. 환율

출처 : 하나은행

해당 환율은 2022년 12월 18일 기준 하나은행에서 제공하는 환율이다. 연간 환율 변동은 위 그래프에서 확인되듯이 1원당 최저 35.61밧, 최고 38밧의 환율이 기록되고 있다.

 

현재 환율을 적용하면 1만 원으로 266.24 바트를 교환할 수 있다. 다만 환전 수단에 따라 수수료가 발생되어 이에 따른 차감으로 변동이 발생될 수 있다.

 

 

2.4. 환전

 

해외여행에 필수인 환전은 어디에서 진행하는지에 따라 수수료 차이가 매우 크게 발생된다. 이런 수수료는 관광객에게는 부담임에 최저 수수료 환전율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환전소는 공항 환전소이다. 이는 국내, 해외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최고의 수수료를 부담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치적 특성 - 당장 화폐 교환이 필요한 상황에서 가장 가까운 곳임에 필요한 경우 최소 금액만 환전한 후 이동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현재는 신용카드의 종류에 따라 오히려 환전 수수료보다 낮은 경우가 있어 이를 확인해보고 현금과 신용카드를 병행해 결제하는 것이 편리하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2.4. 가치 / 물가

현재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고 있다. 즉 물가가 상승 중에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태국 
또한 예외가 아니다. 

 

 

맥도널드 빅맥

• 태국 : 3.84 달러
• 한국 : 3.82 달러

맥도날드 빅맥의 경우 비슷한 가격이지만 태국의 빅맥이 매우 약간 더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다. 다만 빅맥 가격만으로 태국의 물가를 가늠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태국은 해외 수입 제품 및 해외 브랜드 제품들 대부분이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어 한국과 유사하거나 혹은 더 높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참고로 태국과 같은 관광국의 물가는 관광객의 입장에선 종잡을 수 없다. 동일한 제품, 식사라도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곳은 요금이 현지 요금 대비 매우 높은 편이다.

 

따라서 현지인들이 찾는 곳과 관광객들이 찾는 곳을 구분해 정보를 취득해 이용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시설, 음식 등을 즐길 수 있다. 

 

 

 

2.5. 교통수단

• 툭툭이
• 택시
• 그랩 택시
• 그랩 바이크
• 버스
• 지상철 / BTS
• 지하철 / MRT

 

1) 툭툭이

툭툭이는 오토바이를 개조한 이동수단이다. 장점은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과 한국에선 접할 수 없는 특이한 형태의 교통수단을 접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외 단점이 적지 않은 교통수단이다.

 

우선 정찰제가 아니라는 것이 문제이다. 대부분 택시보다 더 높거나 비슷한 비용을 요구한다. 또한 흥정에 다라 변동되는 가격으로 그 변동폭이 적지 않다는 것이 단점 중 하나이다. 이외 비교적 빠른 속도로 달리지만 안전벨트가 없음은 물론이며 이외 안전장치가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만일 툭툭이를 타야 한다면 우선 충분한 흥정을 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선 여러 대의 툭툭이가 있는 곳에서 여러 기사와 동시에 흥정하는 것이 비교적 유리한 편이다.

 

 

 

2) 택시

 

태국에서 접하게 되는 택시는 동일한 외형을 하고 있지만 소속이 달라 비용 부과 방식이 다른 경우가 있다. 현재 여행객에게 가장 추천되는 택시는 그랩 어플을 이용한 그랩 택시이다. 참고로 경쟁사인 볼트 택시도 문제가 없다.

 

그랩 택시와 볼트 택시가 추천되는 이유는 정해진 목적지를 어플로 입력하고 그에 따라 발생되는 요금을 가늠해 지불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외 택시들의 경우 흔히 말하는 바가지요금이 기승을 부릴 뿐만 아니라 목적지까지 둘러둘러 가는 경향이 적지 않아 높은 비용이 발생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안전. 그랩 - 볼트 택시는 운전자들의 신상이 어플에 기재하게 됨에 그들의 정보를 업체에서 보관하고 있다. 따라서 일반 택시 대비 안전사고가 적은 편이다.

 

 

3) 버스

태국의 버스는 우선 관광객이 이용하기는 쉽지 않다. 한국의 버스와 같이 경유 선임에 경유지를 정확히 모른다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의 버스와는 달리 승무원-안내원이 있다. 만일 승차하게 된다면 승무원에게 목적지를 말하고 이에 맞는 버스 티켓을 수령하면서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4) MRT / BTS

MRT - 지하철,  BTS - 지상철은 한국의 전철, 지하철을 생각하면 된다. 해당 교통편이 태국에선 매우 유용한 교통편인 이유는 태국의 교통정체는 지옥에 가깝기 때문이다. 특히 번화가 저녁시간이면 더욱 심해 택시 등을 타는 경우 차량이 이동하지 못한 채 도로에서 비용만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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