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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여행

🔆인도 여행🔆 입국시 필요서류 / 여행하기 좋은 계절 / 물가수준과 비상연락처

by Entry Pick 2023. 5. 18.
인도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로 선택하는 국가이다. 이런 인도여행은 여행이라기 보단 도전에 가까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곳이다. 하지만 인도여행자가 끊이지 않는다는 사실은 다녀온 자들만의 만족스러운 포인트가 분명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인도 여행

인도

인도는 델리 (Delhi)를 수도로하는 공화국이다. 공화국이란 다양한 의미를 가지지만 그중에서도 공화정치를  실시하는 국가로 축약해 설명될 수 있다. 즉 대통령제가 실시되는 국가라는 것이다.

 

이런 인도는 우리나라(한국-인천국제공항)에서 인도 델리 국제공항까지 8시간에서 8시간 50분의 비행시간 소요되는 거리에 있는 국가이다.

 

우리나라 국토 면적의 약 33배에 달하는 엄청난 영토를 보유한 국가로 세계 2위의 인구를  자랑하는 나라이기도하다 (약 12억 4천2000만 이상) 하지만 인도의 GDP는 매우 낮은 수준이다. 특지 빈부격차가 매우 심각한 나라이기도하다.

 

 

 

 

인도 국기

인도 국기 의미

명칭 : 간디 플래그

의미

  • 주황색 : 용기, 희망
  • 백색 : 순수, 진실
  • 녹색 : 신념, 풍요
  • 중앙 마크 : 독립

 

 

인도 여행

위험 / 주의점

 

인도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우선 여행 중 주의해야 할 부분들을 먼저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크고 작은 위험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곳이 인도이기 때문이다. 이런 위험은 사기, 강도, 성범죄 등 영역의 제한과 위험 수준의 제한이 없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이처럼 인도 여행이 위험한 이유는 그들만의 문화와 경제 수준에서 기인된다고 본다. 우선 그들만의 문화 중 카스트 제도는 현대 국가들에 존재가 드문 신분제도이다. 즉 인도는 인간에게도 계급이 뚜렷하게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런 계급의 존재로 인해 일부 우월 의식과 이에 대한 반항 의식이 공존하고 있으며 이런 의식이 해외 여행자들에게 분출된다는 것이다.

 

또한 여성을 낮은 계급으로 인지하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널려 있다는 점은 여성 여행자들을 위험에 빠지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외 경제적 궁핍의 지속은 여행자를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 발생의 원인이 된다.  

 

 

 

여행 주의 지역 확인하기

 

우리나라 외교부는 인도 대부분의 지역을 여행유의 지역으로 지정해 자국민에게 알리고 있다. 또한 카슈미르지역은 적색경보로 여행을 금지하는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는 실정이다.

 

 

 

입국 시 필요서류

  • 여권
  • 항공권
  • 비자

 

1) 여권

인도 입국일을 기준으로 최소 6월 이상의 유효기간이 남은 훼손되지 않은 유효한 본인 여권으로 여권 내 빈 페이지가 최소 2장 이상이어야 한다.

 

 

 

2) 비자

  • 무비자 입국 불가
  • 비자 발급 필수

우리나라는 세계 수많은 나라들과 무비자입국 체결을 완료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인도는 한국인 여권 소지자의 무비자 입국 대상국이 아니다. 따라서 인도를 방문하고 자는 사람은 반드시 여권을 발급받아야 한다. 현행 인도 입국을 위한 비자의 경우 3가지 형태로 존재한다. 

 

  • 기존 5년 유효기간의 관광비자
  • 전자비자 (e-visa)
  • 도착비자

 

코로나 확산 여파로 인도 입국이 차단된 상황이 있었다. 이로 인해 5년짜리 관광비자가 무용지물이 되었다. 하지만 22년 3월 이후 기존에 발급받은 해당 비자에 대해 효력 유효화를 재개함에 따라 사전에 발급 받은 해당 비자가 있다면 별도의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입국 가능하다. 다만 기존 비자가 없는 경우라면 전자비자 또는 도착비자 중 하나를 선택해 발급을 진행하여야만 인도 입국이 가능하다.

 

 

 

3) 코로나 검사

현행 인도 입국 정책에 의하면 코로나 관련 준비해야 할 서류들은 전문하다. 또한 이전과는 달리 공항 이국자의 2% 인원에 한해 무작위 PCR 검사를 진행한다. 본인이 당첨된다면 안내에 따라 이를 진행하면 된다. 다만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는 경우 강제 자가격리 조치에 처해지게 되며 발생되는 비용은 전액 본인에게 귀속된다.

 

 

 

4) 백신

현재 인도 입국을 위해 코로나 백신은 요구돼지 않는다. 미접종자라고 하더라도 입국에 문제가되지 않으며 관련 서류를 준비해야하지도 않는다.

 

 


인도 여행 알아보기

  • 수도 / 뉴델리
  • 시차 / -3시간 30분
  • 비행시간 : 7시간 20분
  • 화폐단위 : 루피
  • 환율 : 1루피 = 16.18원 / 2023.5.18 기준
  • 언어 : 힌디어 + 영어
  • 종교 : 힌두교 최다 + 이슬람교 + 기타

 

 

여행하기 좋은 계절-시기 / 인도 겨울

 

인도의 날씨는 건기와 우기로 구분된다. 흔히 인도하면 상상되는 날씨는 덥고 습한 기후이지만 그렇다고 마냥 이런 날씨만 연속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인도의 연중 가장 더운 시기는 5 - 6월로 평균 35 - 40도의 온도가 발생된다. 즉 해당 기간에 인도를 찾는 것은 무모한 선택이 되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인도도 덥지 않고 시원 선선한 기온이 유지되는 시기가 있다. 12 - 1월이 바로 이런 날씨가 지속되는 인도 여행 나름의 적기에 해당한다. 해당 기간 동안의 평균 기온은 15 - 20도로 오히려 추울 지경이다. 따라서 이런 기온을 전후로 여행에 적합한 계절이 존재하는 10 - 3월이 인도 여행을 추천하는 시기이다.

 

무엇보다 반드시 피할 것이 권장되는 우기시기는 앞선 최악의 더위가 포함된 전후 기간인  6 - 9월인 우기철이다. 다만 참고할 점은 인도의 날씨-기온은 지역별 편차가 비교적 큰 편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적기라고 하더라도 혹은 비적기라고 하더라도 본인이 방문하고 자는 지역을 중심으로 날씨 확인을 할 필요가 있다.

 

 

 

물가 수준 (대략)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 180루피 / 2천8백 원
  • 맥도널드 빅맥 : 95루피 / 1천6백 원
  • 평균 숙박비용
  • 호스텔 1박 : 100루피 / 1천6백 원
  • 게스트하우스 1박 : 200루피
  • 호텔 1박 : 500 루피
  • 고급 호텔 1박 : 1000루피 / 1만 6천 원
  • 택시 기본요금 : 20 - 25루피 / 지역마다 상이
  • 택시 요금 : 15 - 20루피 / 1km

 

 

인도 현지 연락처 정리 파일

  • 대사관
  • 영사관
  • 주재국 / 경찰서 / 구급차
  • 의료기관 / 약국

 

인도 대사관등 주요기관 연락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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