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골프용어 정리모음 / 페이드-슬라이스 / OECD / 드로우샷 - 핸디캡 / 홀아웃

 

페이드 (Fade) / 슬라이스 (Slice)

• Fade : 사라지다. / 우측
• Slice : 얇게 자른 조각 / 좌측

페이드와 슬라이스를 대표하는 영문 한글 의미는 위와 같다. 이런 페이스와 슬라이스는 골프 용어에선 골프 구질-골퍼가 타격한 볼의 흐름 형태를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우선 골프공의 이동 방향 기준으로 보면 우타 골퍼 기준 페이드는 우측으로 흘러가는 볼을 의미하며 슬라이스는 좌측으로 흘러가는 볼 형태를 의미한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방향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즉 이런 구질이 발생되는 골퍼의 타격 형태를 함께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는 것이다.

 

 

 

 

oedc / 오이씨디

• O / 오비
• E / 벙커
• C / 쓰리 퍼팅
• D / 트리플 보기

OECD는 경제협력기구라는 의미로 더욱 널리 사용되는 단어이다. 하지만 이는 골프에 와선 골프 경기를 그중에서도 친모를 위한 내기 경기를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게임 진행의 보조 형식에 해당한다.

 

이런 OECD 내기 방법의 구체적 사례는 다음과 같다.

• 홀당 승자 획득 금을 정해 납부한다.
• 동타 홀 발생시 홀 상금은 다음 홀로 이월된다.
• 홀 상금 획득자는 OECD 가입된다.
• OECD 가입자는 위 O.E.C.D 해당 상황 연출될 시 정해진 벌금 낸다.
• OECD 미가입자는 벌금을 내지 않는다.
• 납부한 벌금은 상금으로 적립된다.

이 같은 OECD 경기 규칙의 가장 큰 장점은 특정인이 상금을 독차지하는 것을 줄이는 구조로 너무 심각해지는 내기경기가 되는 것을 막아준다는 것이다.

 

  

 

그립  / Grip

• Grip : 손에 쥐다.

그립은 골프채-골프 클럽을 손에 쥐는 방법을 의미한다. 어떤 스포츠든 오랜 역사 끝에 가장 효율적인 도구 이용법이 발생하게 된다. 골프의 경우  오버래핑 - 인터락킹 그립법이 가장 흔한 방법이다.

 

이런 그립은 골퍼의 타구 안정성과 타구 구질에 많은 영향을 준다. 무엇보다 그립은 초보 입문 단계에서 가장 중요시 올바르게 배우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다.

 

 

 

 

 

드로우 샷 / Draw Shot

• Draw : 잡아 당기다 / 끌어당기다

드로우 샷은 콜퍼의 타구 진행 방향 특성을 의미한다. 모든 구기 종목 (공)은 회전의 스포츠이다. 공에 어떤 회전을 주는지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며 이런 회전 구사 능력을 기술이라고 칭하게 된다. 골프 또한 예외는 아니다. 여러 회전 기술 중 하나가 드로우 샷인 것이다.

 

드로우 샷은 골퍼가 타격한 공이 오른쪽 방향으로 날아가는 중 회전에 의해 다시 왼쪽으로 휘어져 오는 샷을 의미한다. 이를 야구에 비하면 슬라이더 볼과 유사한 형태의 진행 방향을 보이는 것이 드로우 샷이다.

 

이런 드로우 샷은 특정 장애물의 회피, 경기장 바람의 영향에 의한 볼의 변화를 이겨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상급의 기술 중 하나인 것이다.

 

 

 

핸디캡 / Handicap

• Handicap : 불리한 조건

핸디캡은 불리한 조건을 의미하는 영단어이다. 이는 골프에서 골프 실력을 표현하는 수치로 이용된다. 즉 핸디캡은 수치로 표현되며 이는 본인의 실력이 표현하는 수단인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실력이 낮은, 수치가 낮을수록 실력이 높은 선수를 의미한다.

 

이런 핸디캡은 실력이 서로 상이한 선수간의 정당한 경기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런 사례의 대표적 예시는 당구에서도 확인된다. 즉 당구에서 또한 서로 다른 실력의 선수들이 공정한 경기를 위해 각기 다른 점수를 두고 시작하는데 이런 모습이 골프의 핸디캡과 동일한 요소이다.

 

 

 

 

해저드 / Hazard

• Hazard : 함정

해저드는 함정의 의미를 가진 단어이다. 이는 골프에선 골프장의 구성요소를 의미한다. 즉 우리가 골프 경기를 치르는 경기장은 각각의 해저드 (함정)를 배치함으로써 경기장마다 특색 있는 코스로 변모하게 된다.

 

또한 해저드는 골프 경기에서 벌타, 벌점을 유발하는 요소로 공이 해저드로 들어가면 그에 상응하는 감점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면에서 해저드는 코스 난이도 조정과 경기의 흥미 유발 요소로 자리한다고 볼 수 있다.

 

 

 

홀아웃 / Hole Out

골프에서 홀아웃은 해당 홀을 완료함을 의미한다. 골프는 최소의 타수로 볼을 홀에 넣는 경기이다. 즉 홀 또는 경기는 홀에 볼이 들어가야 종료되는데 이를 홀아웃이라 칭하는 것이다. 이를 이용한 표현으로는 A 선수가 ㅇㅇ타수로 17번 홀을 홀아웃 하였다로 표현할 수 있다.

 

 

 

스푼 / Spoon

• Spoon : 숟가락

골프에서 스푼은 정식 용어는 아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 의해 3번 우드를 재밌게 부르는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는 3번 우드의 외형이 숟가락가 유사하게 생겼다는 단순한 이유로 사용되는 것이다.

 

 

 

입스 / Yips

 

• Yips : 심리적 압박 인한 장애

입스라는 단어는 의학-심리 용어이다. 주로 심리적 압박감과 불안감과 같은 요소로 인해 실제 실력이 발휘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런 입스는 의도치 않은 각종 현상, 증상, 부상, 요소들에 의해 발생한다고 한다.

 

이는 단지 골프 플레이어에게서만 발생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스포츠 종목 선수들이 경험하는 요소라고 한다. 가량 보편적인 예로는 부상당한 선수가 이에 낙담하여 추후 신체 기능을 회복한 후에도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인 것이다. 이런 입스는 충분한 휴식과 연습 및 심리 상담, 약물 치료 등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고 한다.

 

 

 

오비 /  Out of Bounds

오비는 Out of Bounds의 약자이다. 오비는 골프에서 정해진 구역 이외로 스윙한 볼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오비가 발생한 경우 벌타-벌점 또한 플레이어에게 부여되며 경우에 따라 오비가 발생된 타격이 불리한 지역에서 경기를 이어 진행해야 함에 경기 중 발생해선 안 되는 플레이 중 하나에 해당한다.

 

 

 

컨시드 / Concede

• Concede : 인정하다.

골프용어로 사용되는 컨시드는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도입하는 경기 운영 방식에 해당한다. 이는 그린에서 퍼팅으로 볼을 홀에 넣는 상황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매우 가까운 거리로 1회의 퍼팅으로 충분히 볼을 홀에 넣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 해당 퍼팅을 생략하고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다.

 

즉 절대 놓칠 리 없는 퍼팅 상황에서 이를 실제진행하지 않고 넣은 것으로 인정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기 시간 단축법이다. 이런 컨시드는 평균적으로 홀컵에서 볼이 1m 이내에 있는 경우 이를 적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는 골프 정규 규칙이 아님에 골퍼 간의 협의로 경기 전 설정이 가능하며 프로 경기에선 볼 수 없는 아마추어들의 경기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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